‘소이현 임신’ 사진= 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소이현 임신’
배우 소이현이 임신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9일 소이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임신 2개월 째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 인교진이)임신 소식에 울었다. 시부모님과 부모님들도 기뻐하셨다”고 부연했다.
소이현은 “이제 좋아하는 술도 못 마시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러잖아도 가끔 꿈에서 100병씩 마신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웃음 짓게했다.
이에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들은 “태명을 100병으로 지어라”, “치맥이 낫다”고 대답했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0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