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atoday, 1971 시트로앵 마세라티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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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록큰롤 그룹 ‘롤링 스톤즈’의 전 베이시스트 ‘빌 와이먼(Bill Wyman)’의 손길을 느낄 기회가 왔다.
최근 빌 와이먼이 ‘1971 시트로엥 마세라티 SM’과 ‘1966 메르세데스벤츠 250S’를 영국의 경매회사 본햄스(Bonhams)에 내놨다.
7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 차량들은 롤링 스톤즈가 지난 1968년, 1969년 각각 발표한 ‘베거스 뱅큇(Beggars Banquet)’과 ‘렛 잇 블리드(Let It Bleed)’ 등 주옥같은 명반들을 작업했던 시기에 와이먼이 타고 다녔던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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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다음달 26일 영국 굿우드 지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행사에서 진행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