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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인간중독 이어 ‘간신’에서도 파격 노출

입력 | 2015-04-25 14:03:00

영화 인간 중독(사진 위)과 간신(사진 아래)


인간중독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임지연이 연이은 노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연이은 노출연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신인상 받았을 때 이미 '간신'을 찍고 있었다"며 "이번 작품에서 노출을 또 감행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이었다"면서도 "'인간중독과는 다른 캐릭터였고,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부담을 이겨 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제2의 샤론스톤", "임지연, 너무 이뻐요", "임지연, 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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