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이완’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이 상황극 중 19금 대사를 던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출연진은 비뇨기과를 배경으로 상황극을 펼쳤다. 남성 출연자들이 비뇨기과 의사 역인 강예원에게 상담을 받는다는 설정이다.
이완은 “고통을 줄일 수 있냐고 물은 거다”며 능청스럽게 해명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에게 “김태희보다 2만 배 더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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