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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연결해준 애마는? 1억 넘는 BMW X6

입력 | 2015-04-20 15:29:00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소녀시대 유리와 데이트때 자신의 애마 BMW X6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예전문 매체지 디스패치는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환이 시즌 전 입국한 시점에 유리와 함께 강남일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장면과 오승환이 자신의 애매 ‘BMW X6’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꺼내 유리에게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다.

뉴 X6 프리미엄 SUV다. X5를 기반으로 쿠페 스타일을 가미한 차다. BMW SUV 라인업 중 최상단에 자리 잡은 모델답게 달리기 성능 역시 웬만한 스포츠카와 비슷하다. 가격 역시 뉴 X6 xDrive30d 9990만 원, 뉴 X6 xDrive40d 1억1690만 원, 뉴 X6 M50d 1억4300만 원으로 최고 수준이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 부상으로 받은 중형차를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자신은 X6를 현재까지 타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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