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orldcarfans
포르쉐가 네덜란드에서 열린 ‘오토라이 2015(AutoRAI 2015)’ 모터쇼에서 ‘911 타르가 4S’ 한정판을 공개했다.
20일 외신들에 따르면 911 타르가 4S는 15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외관은 걸프 블루 색을 입히고, 여기에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PDLS+)가 적용된 스모크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를 장착했다. 20인치 훅스(Fuchs) 알로이 휠은 블랙 페인트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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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비용을 내면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와 부메스터(Burmester)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엔진 출력을 약 30마력 향상시키는 파워킷 등 다양한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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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포르쉐 더블 클러치 변속기(PDK)가 적용된 모델은 22만3230유로(약 2억6140만 원). 수동버전은 22만9500유로(약 2억6870만 원)에서 시작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