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위본 모터스가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아우디 판교 전시장’을 확장 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했던 아우디 분당 전시장에서 판교 IT 밸리 부근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연면적 83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수도권 대표 배후도시인 판교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어 판교, 용인, 수지, 죽전 및 수도권 지역 고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