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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강균성 “어릴 적, 부모님 하루 1000만 원 벌어”

입력 | 2015-03-16 11:24:00

강균성. JTBC 제공


노을 강균성이 ‘비정상회담’에서 부유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강균성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티끌모아 부자’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강균성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1000만 원을 버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부자가 되는 꿈을 위해 10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한국 청년의 안건에 대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짠돌이 인생을 살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 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행복의 기준은 자신의 정하는 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다” 고 반박해 불타는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돈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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