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DTV
롤스로이스 팬텀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경찰차로 도입됐다.
11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 차량은 도시를 순찰하는데 사용되며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흰색 바탕에 아랍에미리트 국기모양으로 꾸며졌다.
롤스로이스 중에서도 최상급 모델인 팬텀 시리즈는 영국 황실 뿐 아니라 세계적인 귀족과 갑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기본가 6억8000만원부터 시작해 옵션에 따라 최고 28억 원까지 올라간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