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웹툰작가 박태준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쇼핑몰 대표에서 웹툰작가로 변신한 박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태준은 “난 지금도 마음속에 큰 고민이 있는데 부모님과 친해지는 법을 모르겠다. 어릴 때부터 집이 화목과는 거리가 멀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난 아버지와 주먹싸움까지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태준 외에도 기안84,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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