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사진=JTBC).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올해 여행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복수의 해외 여행 전문가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데일리메일이 거론한 터키는 이미 JTBC ‘터키 여행의 기막힌 진실’이란 이름으로 방영된 적이 있다.
방송에 따르면 한국 여성에게 처음 보는 터키 남성이 다가와 아무렇지 않은 듯 “너 나 원하지?”, “나랑 같이 술마시러 가지 않을래?”, “카메라 끄고 키스해줘”라는 말을 남긴다.
터키 여행객 최소희 씨는 JTBC에 “터키가 세계에서 남성들이 가장 추근대는 거 같다”면서 “그런 말을 듣는 거 자체가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터키 교민 유지은 씨 또한 터키남성들이 여성들을 “하룻밤 잠자리 상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