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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구소희와 결별 이유는?…소속사 ‘개인 사정이라 노코멘트’

입력 | 2015-02-17 12:55:00

동아닷컴DB


‘배용준 구소희 결별’

한류스타 배우 배용준(43)과 구소희(29)가 결별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 사생활인만큼 이유는 알려드릴 수가 없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현재 연예활동과 관련해 정해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별에 대한 공식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은 2013년 12월 구소희와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배용준이 구소희가 열애 중에 있다고 보도하면서 밝혀졌다.  

당시 배용준과 구소희는 일본 도쿄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소희 씨는 1986년 생으로 고 구인회 LG 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3남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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