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소송. 사진=채널A
탁재훈 아내 이 씨 여성 3명 상대 소송하며 탁재훈 불륜의혹 제기?…소속사 “언론 플레이”
이혼소송 중인 가수 탁재훈이(본명 배성우·47)이 불륜 의혹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 모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씨 측은 탁재훈이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수억 원의 돈을 썼으며, 이혼소송 중에도 외도를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2001년 이 모씨와 결혼했으며, 당시 키 172cm의 슈퍼모델 출신인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 모 씨는 식품회사인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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