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방송화면 캡쳐
배우 오승은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비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승은이 결혼 전 임신했던 사실을 밝힌 일이 주목받고 있다.
오승은은 2012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지금의 남편과의 속도위반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남편과 연애 때 헤어진 적이 있는데 헤어진 후 큰 딸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승은은 28일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그동안 육아하며 지냈다. 최근에는 고향에 커피숍을 오픈해서 바리스타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SBS ‘강심장’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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