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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MBC ‘토토가’ 상업적 도용 업체 법적 대응

입력 | 2015-01-22 06:55:00


MBC가 최근 화제를 모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콘셉트와 상호, 이미지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업체에 대해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21일 MBC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 강남구 한 클럽이 ‘토토가요’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하자, 유사명칭 사용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후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소와 유사명칭사용금지가처분신청 등을 제기할 예정이다.

해당 클럽은 ‘토토가’가 대중문화전반에서 인기를 끌자,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들을 출연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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