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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엄지온양 일상 공개…‘순둥이 미소 발사!’

입력 | 2015-01-19 14:56:00

엄지온. 사진= 윤혜진 SNS 영상 캡쳐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지온 스마일 발사. 다들 해피해피 한 주 시작하세요~”라는 글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지온양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듯한 청정미소를 짓고 있는모습이 담져있다. 특히 엄지온양의 오밀조밀하고 사랑스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 씨는 2013년 1월 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엄태웅은 딸 엄지온 양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지온. 사진= 윤혜진 SNS 영상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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