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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적십자사, ICT 재난체계구축 협약

입력 | 2015-01-15 03:00:00


KT와 대한적십자사가 14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재난안전분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와 KT는 전문 요원과 장비 등 구호 인프라에 ICT를 접목하고, 재난 현장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LTE 무전기도 보급하기로 했다. KT 황창규 회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가 LTE 무전기 ‘라져1’ 단말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