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리조트가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와 ‘셰프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월1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대표 셰프 3명과 대명리조트의 대표 셰프 3명이 상대 리조트를 방문해 자국 전통요리의 맛을 전수한다.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유명 리조트로 톱클래스의 온천, 스파 및 부대시설을 가진 리조트다.
‘셰프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는 한류 열풍을 통해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진정한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외교행사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