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사진 = 스포츠동아 DB
미쓰라진 권다현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31)과 배우 권다현(29)이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인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5년생인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과 단편영화 등에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축하할 일이다", "미쓰라진 권다현, 깜짝 놀랐다", "미쓰라진 권다현,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 =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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