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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결혼식, 주례 김영희 PD “재기할 수 있는 사회 되길 바란다”
신정환 결혼식
방송인 신정환(39)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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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주례는 김영희 PD가, 축가는 신인가수 김나영과 이정이 불렀다.
이날 김영희 PD는 “실패를 겪은 많은 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주례사를 전했다.
사회를 맡은 이휘재도 “많은 분들이 ‘신정환은 왜 자꾸 그러냐’고 말씀하신다. 그때마다 나는 ‘신정환이라는 사람이 특출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나는 신정환이 꼭 재기하리라 믿는다”고 신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정환은 부모님께 인사하는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신부를 꼼꼼히 챙기며 듬직한 새 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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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결혼식, 신정환 결혼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