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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1월 4일 호주서 사우디와 평가전

입력 | 2014-12-19 03:00:00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대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며 “아시안컵에서 같은 A조에 속한 쿠웨이트, 오만 등 중동 국가에 대비한 경기”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사령탑은 1997∼2000년 K리그 수원의 수비수로 활약한 루마니아 출신의 아우렐리안 코스민 올러로이우(한국명 올리)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