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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스케이트 날, IOC 올림픽박물관 전시

입력 | 2014-12-17 03:00:00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올해 소치에서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할 때 썼던 스케이트 날이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된다. 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는 16일 “박물관의 요청으로 이상화의 스케이트 날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재개장한 올림픽 박물관은 올림픽 관련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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