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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 전주 전시장 새롭게 문 열어

입력 | 2014-12-16 09:26:00


폴크스바겐 광주 및 호남지역 공식 딜러 지이오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전주 전시장을 새롭게 문 열고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전라북도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북 주요 도시인 전주에 전시장을 설립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558.83㎡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9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전주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북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

폴크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만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폴크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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