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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식품 중소벤처기업 (주)마누카홍삼이 중동에서 홍삼 종주국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4년 제 5회 아부다비 국제 식품 박람회는 프랑스 전시회사인 COMEXPOSIUM의 주관으로 아부다비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주)마누카홍삼은 수십명의 바이어와 상담 및 계약으로 중동시장 판매에 대한 발판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마누카 홍삼은 세계 각지의 수만개 제품들과 경합을 벌여 주관사 행사 프로그램서 부여하는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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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 5회 아부다비 국제 식품 박람회에는 세계적인 갑부 왕족인 만수르가 행차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