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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허리디스크로 입대연기

입력 | 2014-11-21 16:19:00

슈퍼주니어 신동.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5일 입대할 예정이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허리디스크로 입대를 연기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이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신동은 애초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SM 측은 “신동은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해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입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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