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훈남 남편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꾸며져 문정희가 출연했다.
문정희의 남편을 만난 적이 있는 MC 오만석은 “키가 크고 잘 생겼다”고 증언했고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문정희는 “지금은 국내회사에 있다. 10대 그룹 중 하나다”며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전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선남선녀끼리 잘 만났네” , “택시 문정희 남편, 실제로 보고 싶다” , “택시 문정희 남편,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는 지난 2009년 4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