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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학상 전동균씨

입력 | 2014-11-04 03:00:00


출판사 창비는 제16회 백석문학상 수상작으로 전동균 동의대 문예창작학과 교수(52·사진)의 시집 ‘우리처럼 낯선’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상금 1000만 원. 전 교수는 1986년 ‘소설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등을 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