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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은 벌써 연말 분위기

입력 | 2014-11-01 03:00:00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연말 분위기 연출을 위해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마리잔 고테가 만든 ‘미디어 파사드 쇼’(건물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쇼)를 31일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저녁 시민들이 백화점 외벽에 비친 화려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