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고친 애들” 돌직구 발언에 당황

입력 | 2014-10-27 15:50:00

출처= 방송 갈무리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에 출연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개구우먼 이국주와의 대화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고 방에 사진을 걸었다.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나나는 이국주에게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며 신기해 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아느냐.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