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선동열. 사진=스포츠동아DB
기아타이거즈, 선동열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가 3년 계약기간이 만료된 선동열 감독과 2년 재계약했다.
19일 기아타이거즈는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 6000만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8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타이거즈 선동열 감독 부임 첫해인 2012년 리그 5위, 2013년과 2014년에는 8위에 머물렀다.
기아타이거즈 선동열.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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