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워치 ‘G워치R’이 14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된다.
‘G워치R’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풀서클(full-circle) 디자인을 적용했다.
‘G워치R’은 지난달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4’에서 처음 공개하고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Best of IFA 2014’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안드로이드 웨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G워치R
아울러 플라스틱 OLED는 가볍고 얇게 만드는데 보다 적합하고, 시야각이 넓어 색상이 선명하고 야외 시인성도 좋다.
한편 ‘LG G워치R’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지금까지 봐왔던 스마트워치 중에 최고(GSM Arena)”, “아름다운 원형 스크린 덕분에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워치 중에 가장 매력적(Mashable)”, “놀라운 디스플레이다. 완벽한 원형을 구현하면서 밝고, 생생하고, 섬세하다(Slashgear)” 등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