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06년에는 오르한 파무크(터키)를 정확히 맞혀 화제가 됐고 이후에도 수상자를 근접하게 예측해 왔다. 2011년 수상자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스웨덴), 2012년 모옌(중국), 그리고 지난해 앨리스 먼로(캐나다)는 모두 래드브룩스가 꼽은 유력 후보 2위였다.
올해는 응구기 와 시옹오, 무라카미 하루키가 배당률 4 대 1로 1위(배당률이 낮을수록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를 달리고 있다. 고은 시인은 25 대 1로 공동 16위로 꼽혔는데 지난해 7위에서 순위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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