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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진, “영화 촬영 같다”

입력 | 2014-10-04 15:47:00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교진과 소이현이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오후 6시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랜드볼룸 정원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주상욱이 맡았고,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성악가가 부를 예정.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뒤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소이현과 인교진 이들은 10년 여를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에 이르렀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소이현과 인교진의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연이라고 조언하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결혼 사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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