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아이유 ‘소격동’ 버전. 사진= 이특 트위터
서태지 아이유 ‘소격동’ 버전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가수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소격동’에 감탄했다.
이특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5시에 들은 ‘소격동’ 지금까지 듣고 있네. 자꾸 끌리는 이 묘한 매력을 뭐지”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태지는 이날 9집 정규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수록곡 ‘소격동’ 아이유 버전을 공개했다. 아이유 버전은 ‘소격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일에는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이 공개된다.
‘소격동’은 서태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한 작품으로 아이유가 가창에 참여했다. 로우 템포에 강한 그루브가 실린 일렉트로닉에 트랩 사운드를 가미한 곡이다. 소격동을 배경으로 따뜻한 감성과 그리움을 담았다.
서태지 아이유 ‘소격동’ 버전. 사진= 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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