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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창작 영상으로 독립영화제 실시

입력 | 2014-09-29 11:30:00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우수 영상을 바탕으로 다음달 2일, 저녁 7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2014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독립영화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영화제 진행을 위해 대상 30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등의 상금과 부상으로 내걸고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할리데이비슨과 관련된 10분 이상의 영상을 공모 받았으며, 엄격한 내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김준, 최보윤씨가 공동 작업한 단편 영화 ‘끝이 아닌(Not the end…)’, 우수상은 공승규 외 2명이 작업한 다큐멘터리 ‘미스터 로드킹(Mr. Road King)’이 수상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클럽 할리모터’의 라이딩 영상이 채택됐다.

그 밖에도 여성 라이더로 구성된 ‘라이더스 아프로디테’를 비롯, ‘팀 48’과 같은 할리데이비슨 동호회에서 출품한 작품들이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이들 영상들은 다음달 2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간단한 시상식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 강태우 이사는 “이번 영화제에 공모된 창작 영상들을 통해 할리데이비슨에 내재된 다양한 스토리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할리데이비슨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기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독립영화제’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비롯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유선신청(070-7405-8283)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단, 좌석제한으로 인해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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