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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열애’ 김사은, 바나나걸 활동 당시 모습 보니 “상큼발랄”

입력 | 2014-09-25 10:33:00

김사은 성민 사진= MBC


김사은 성민

뮤지컬배우 김사은(김상미·29)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사은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은은 2008년 그룹 바나나걸의 4집 앨범 ‘컬러풀(COLORFUL)’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미쳐미쳐미쳐’, ‘부비부비’, ‘쵸콜렛’, ‘내 차를 가져가’, ‘라라라’, ‘야야야’ 등을 발표했다.

활동 당시 김사은은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올림머리에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김사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사은은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 24일 “성민과 김사은이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사은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사은이 성민과 교제를 시작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사은 성민. 사진=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