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최근 배당주와 중대형 기업공개(IPO)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채권혼합]’를 내놓았다. 15일 출시된 이 펀드는 대신증권을 비롯한 14개 증권사 영업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채권혼합]는 안정적인 배당성과를 추구하는 배당주와 성장성이 높고 우량한 중대형급 IPO 종목을 주 투자 타깃으로 삼았다. 배당주의 경우 포트폴리오의 평균배당수익률이 코스피 평균배당수익률을 초과하도록 구성하고, 1000억 원 이상 규모의 우량 종목 IPO에 참여해 ‘+α’ 성과를 추구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투자처인 배당주와 공모주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채권혼합]는 국공채 위주의 채권 투자를 혼합해 다소 보수적인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지역금융기관 및 일반법인 등 기관투자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의 경우 선취수수료 0.5%와 신탁보수 연 1.0%다. 판매사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제한사항은 없다. 중도 환매 시에는 전 클래스 동일하게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상품 가입을 위해서는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 SK증권 등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판매사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카드가 나왔다. 롯데카드는 24일 코레일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철도 승차권을 구입할 때 최대 10%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는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40만 원 이상이면 승차권 구매 금액의 5%를, 70만 원 이상인 경우는 10%를 적립해준다.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0.2∼0.4%를 월 5000원까지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레일플러스 포인트는 승차권 예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철도뿐만 아니라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이용금액의 3%를 월 3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레일플러스포인트 1만 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삼성카드, 젊은 예술가에 공연기회 주고 수익금 전액 유망주 지원▼
7월에 이어 26일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스테이지 두 번째 무대로 뮤지컬 갈라쇼 ‘if… then’을 연다. 국내외 유명 뮤지컬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곡과 장면을 엄선해 하이라이트로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 형식에 배우들과의 토크를 추가해, 멋진 공연과 함께 관객이 배우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밀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정서적으로 만족하는 실용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