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글로브아톤 캠페인’
대한부인종양학회는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14 글로브아톤(Globe-athon) 캠페인’을 개최한다.
부인암 인식 증진과 조기검진 장려를 위해 개최되는 ‘글로브아톤’은 지구를 뜻하는 ‘글로브(Glob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2011년 워싱턴DC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2013년 세계 최초로 24시간 동안 글로벌 릴레이 걷기를 진행하며 부인암 환우들을 위로하고 질환 인식 개선에 이바지해왔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