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정원 (출처= 고세원 인스타그램)
‘엄마의 정원 고세원’
배우 고세원이 ‘엄마의 정원’ 종영소감을 전했다.
18일 고세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진짜 끝났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마의 정원’ 종방연 사진을 선보였다.
고세원은 극 중 재벌 2세 차성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엄현경(김수진)의 임신으로 결혼했으나 이혼 후 새로운 약혼녀 나혜린(유영)을 만나지만 그마저도 곁을 떠난 남자를 담담히 그려 호평을 이끌었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126회로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