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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아들은 도대체 누구 편?

입력 | 2014-09-18 03:00:00

웰컴 투 시월드 (18일 오후 11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며느리 굴사남은 “남편이 술 먹으면 외박을 자주 한다”고 폭로하고 시어머니인 송정숙은 “술 마시고 운전대 잡는 게 더 위험하다”며 아들을 두둔한다. 탤런트 전원주는 “아들이 며느리 앞에서 내 편을 들어준 적이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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