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신종 딸기나무가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무인도 섶섬에서 장미과 산딸기나무에 속하는 신종 딸기나무를 찾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딸기나무의 이름은 섬 이름을 따서 ‘섶섬딸기’로 정했다.
‘신종 딸기나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종 딸기나무 발견 신기하다”, “일반 딸기와 다른 듯. 생긴 것도 독특하네”, “신종 딸기나무 발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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