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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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그룹 틴탑(캡·천지·엘조·니엘·리키·창조)의 평균 몸무게가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14일 방송에서는 틴탑의 신곡 ‘쉽지 않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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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 창조는 “키도 크고 운동도 하면서 이제는 아닐 것이다”고 대답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몸무게가 늘었을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제작진은 정확한 확인을 위해 체중계를 준비했다.
이어 멤버들은 한 명씩 체중계에 올라갔다. 창조는 68.5kg를 기록했고, 캡과 니엘은 63.5kg를 기록하는 등 과거보다 한층 늘어난 체중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몸무게를 합산해 평균을 낸 결과, 틴탑의 평균 체중은 61.4kg으로 과거보다 6.3kg 증가했다.
한편, 틴탑은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EEN TOP ÉXITO’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쉽지 않아’를 비롯해 ‘혼자 사니?’, ‘울어’, ‘지독하다’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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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