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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조각 외모+가창력’에 윤민수 질투 “좀 반전이네”

입력 | 2014-09-13 14:50:00

슈퍼스타K6 송유빈.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송유빈

‘슈퍼스타K6’ 송유빈의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이 화제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는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 심사위원들의 심사 아래 서울·경기 예선, 지역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슈퍼위크 개별미션 무대에서 송유빈은 가수 김조한의 노래를 열창, 뛰어난 가창력과 훈남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송유빈의 노래를 들은 후 “무슨 생각을 하면 노래를 불렀냐”고 물었고,송유빈은 “짝사랑에 실패한 생각을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지영은 “귀가 호강한 느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송유빈에 대한 윤민수의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송유빈이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열창하자 윤민수는 그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윤민수는 송유빈에게 “너무 잘 생긴 것 아니냐”라고 은근한 시비(?)를 걸면서도 “솔직히 얼굴을 보고 노래 뭐 좀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좀 반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목소리 정말 좋더라” “슈퍼스타K6 송유빈, 스타 탄생 예감” “슈퍼스타K6 송유빈, 훈남 외모에 가창력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K6 송유빈.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