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가수 출신 패션 디자이너 임상아(41)가 자신의 뉴욕 생활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서는 임상아가 뉴욕에서 근황을 전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이유에 대해 ‘썸씽’ 임상아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 이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지만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썸씽’ 임상아는 “‘나는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 했으면 오래 못 있었을 것 같다. ‘내일은 없다. 할 일은 하자’라고 생각 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제공=썸씽 임상아/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