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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우현, 노안 종결자”… 이성미 “나도 존댓말 사용해”

입력 | 2014-09-07 10:27:00


‘김응수 우현’

배우 김응수가 우현에게 ‘노안 종결자’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는 김응수와 우현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김응수는 “처음에는 우현이 형인줄 알았다.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 좀 듣는데 이 분은 노안종결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미는 “우현이 나보다 동생이냐? 그것도 모르고 대기실에서 존댓말했다”고 말해 우현을 당황케 했다

한편 김응수는 1961년생이다. 우현은 그보다 3살 어린 1964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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