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사진= 레이디스코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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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땡큐’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 이유가 알려져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다.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는 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멜론·지니·다음 뮤직·네이버 뮤직·몽키3·올레 뮤직·소리바다 총 8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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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과 SNS에서는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 1위였다. ‘아임파인땡큐’를 들어달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응을 보내기 시작했고 뒤늦게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 사용자 @Ar0XX는 “하늘에서 듣고 있겟죠? 은비 양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이제는 하늘에서 못 다 이룬 꿈 마음껏 이루길 빌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사용자 @lsjXXXXXX는 “보고 싶다. 너무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아임파인땡큐’ 노래 1위 했다. 축하한다. 생전에 더 잘해줄걸. 레이디스코드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트위터 사용자 @BAGXXXX는 “모두의 소망이 하늘에 전해지길 바랍니다”고 말했고 트위터 사용자 @124XXXX “하늘에서 듣고 있나요?”라고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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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사진= 레이디스코드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