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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입력 | 2014-09-03 03:00:00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60·사진)가 2일 보수 개신교계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총회에서 제20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표회장 임기는 2년이지만 이 목사는 홍재철 현 회장의 잔여 임기를 맡게 돼 2016년 1월까지 대표회장직을 수행한다. 이·취임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63빌딩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