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한국 진출 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 닛산이 명절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우선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중형세단 알티마(ALTIMA) 2.5 모델 및 CUV 쥬크(JUKE) SV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쥬크 SV는 지난 달 24개월에서 이 달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혜택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현금 구매 시 알티마 3.5 모델은 300만 원, 2.5 모델과 쥬크 SV 모델은 2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준다. 또한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JUKE Midnight Edition)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발수 코팅 및 열차단 필름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 ‘쥬크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한 고객을 추첨해 총 5커플에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큰 성원 덕에 올해 닛산 브랜드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재의 성장세를 계속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본 금융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