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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상형 “외모는 오타니 료헤이” 고백…오타니 료헤이 반응은?

입력 | 2014-08-22 11:45:00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배우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개그맨 조세호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배우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 방송인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모델 최여진,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이 여성 게스트들에게 “오타니 료헤이와 샘오취리, 에네스 카야 중 이상형이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클라라는 “난 털 없는 남자는 별로고 외모로는 오타니 료헤이다”고 답했다. 이어 “대신 성격은 조세호다”라고 말했다.

유라도 “조세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라는 “조세호는 성격미남”이라고 재차 칭찬했다.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