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김진아 사진 = 정애연 트위터
정애연 김진아
배우 정애연이 배우 김진아(51)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한 가운데, 정애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애연은 1982년 11월 30일생으로 대전대학교 현대무용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영화 ‘여섯 개의 시선’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아홉살 인생’,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드라마 ‘맨발의 청춘’, ‘골든타임’, ‘상어’ 등에 출연했다.
한편 故 김진아는 20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故 김진아는 지난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故 김진아의 사망을 애도하기 위해 올린 글로 해석된다.
정애연 김진아. 사진 = 정애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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